NCT WISH, 3월 4일 한국 팬들과 첫 만남..‘WISHLIST’ 개최

[OSEN=지민경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데뷔를 기념해 팬들과 만난다.

NCT WISH는 3월 4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NCT WISH’s WISHLIST’(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를 개최하며, 한국에서 팬들과의 공식적인 첫 만남인 만큼 NCT WISH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 NCT WISH는 데뷔곡 ‘WISH’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데뷔 소감부터 첫 앨범 준비 과정 및 작업 비하인드 에피소드, 앞으로 활동하며 이루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함께 만드는 코너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데뷔를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현장은 유튜브 및 위버스 NCT WISH 채널,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의 이목도 사로잡을 전망이다.

NCT WISH는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에서 데뷔 무대를 펼치며, 2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WISH’의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NCT WISH 데뷔 싱글 ‘WISH’는 3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