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레미콘 줄인상…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후회 없는 선택

이상훈 2024. 2.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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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본형건축비 정기 고시를 앞두고 분양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본형건축비는 이미 최근 2년동안 크게 인상된 바 있다.

지난해 기본형건축비는 1월 1.1%, 3월 2.05%, 9월 1.7%로 세차례나 인상됐다.

건축비 인상으로 분양가도 상승폭이 가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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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부산의 중심부, 교통·학군·생활편의시설·자연환경 등 인프라 풍부
※본 일러스트(그림)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 투시도>

3월 기본형건축비 정기 고시를 앞두고 분양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본형건축비는 이미 최근 2년동안 크게 인상된 바 있다. 지난해 기본형건축비는 1월 1.1%, 3월 2.05%, 9월 1.7%로 세차례나 인상됐다. 2022년에도 3월 2.64%, 7월 1.53%, 9월 2.53% 오르면서 기본형건축비 고시 시작한 이후 연간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건축비 인상으로 분양가도 상승폭이 가팔랐다. 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평당 1736만원으로 1년간 12.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개월 연속 상승하는 추세다.

올해도 분양가 상승은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다. 연초부터 레미콘과 시멘트 값 등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1월에는 수도권의 레미콘 납품단가 인상폭이5.6%로 결정되면서 1루베(㎥)당 5000원이 올랐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와 비교하면 시멘트는 가격이 12%, 골재는 7~8%가량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땅값, 자재비, 인건비 모든 것이 오르니 분양가가 오르는 건 어쩔수 없다"라며, "미래가치가 풍부한 곳을 선별해서 빠르게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이러한 가운데 두산건설이 부산진구 양정동일원에서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이 초기 부담을 낮춰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30평대 아파트를 입주시까지 3000만원대만 납부하면 내 집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발코니 확장시 시스템에어컨 2대도 무상제공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양정은 부산 중심부에 입지 해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하다. 먼저, 부산 중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이다.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등 행정 중심지인 '연산생활권'을 공유한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병·의원, 금융시설 등 부산 핵심 상권이 밀집된 서면·부전생활권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교통 요충 입지다.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을 도보 6분에 접근 가능하고, 부산의 동서와 중심을 관통하는 거제대로·중앙대로·동서고가로를 비롯해 동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면권과 해운대권·동래권 등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양정초와 양성초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반경 1km 이내에 10여 개의 초중고교와 대학교가 밀집해 있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축구장 60개 크기의 부산 최대 공원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시민공원, 여유·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광장 규모의 송상현광장과 황령산 등 자연환경도 풍부하다.

여기에 주거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부산 내에서 보기 드문 평지입지인 일대에 시민공원의 5개구역 재정비촉진지구을 시작으로 양정·연산동으로 이어지며 20여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전·연산·양정동 일대는 1만9000여 세대에 이르는 신흥 주거라인이 형성된다.

한편, 대한토지신탁은 2월 경남 밀양시 삼문동 일원에서 전용면적 84m², 232가구로 구성된 '삼문 시그니처 웰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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