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자금조달·신규 이사 선임으로 신사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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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 코스피 상장기업 국보(001140)는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건과 2차전지 관련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 목적 추가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신사업 진출을 위해 신규 이사진 영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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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종합물류 코스피 상장기업 국보(001140)는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건과 2차전지 관련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 목적 추가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국보는 2차전지 관련 장비 및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등 종합2차전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주총 후 3월 초 대규모 자금 조달과 동시에 기업의 신성장 동력원이 될 신규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자사는 조만간 대대적이고 적극적인 IR을 통해 구체적인 신규 사업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보는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300억원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해 대규모 자금조달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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