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자금조달, 신규 이사 선임...신사업 진출 가속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물류 코스피 상장기업 국보가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건과 2차전지 관련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 목적 추가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신사업 진출을 위해 신규 이사진 영입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종합물류 코스피 상장기업 국보가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건과 2차전지 관련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 목적 추가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신사업 진출을 위해 신규 이사진 영입에 나섰다.
사내이사 후보인 린 레이(LIN Lei)는 현재 더헝 상하이 법무법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또 종룬 W&D 법무법인 파트너, 홍콩 상장사 타이탄 석유화학공사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국보는 2차전지 관련 장비 및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등 종합2차전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주총 후 3월 초 대규모 자금 조달과 동시에 기업의 신성장 동력원이 될 신규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자사는 조만간 대대적이고 적극적인 IR을 통해 구체적인 신규 사업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보는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300억원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해 대규모 자금조달을 한다고 발표했다.
#국보 # #자금조달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 정우성 19금 인터뷰 재조명
- 김승수, 양정아와 비즈니스였나…"속마음 꺼낼 사람 0명"
- 상간녀 딸에 불륜 알렸다가 '정신적 피해'訴 당해…"남편은 생활비도 끊어"
- '범죄자 이미지 세탁' 우려 속 소년범 등장..백종원 "기회 주고 싶다"
- 수지, 얼굴 달라졌다 했더니..결국 받았다는 '눈 수술' 뭐길래 [헬스톡]
- [단독] 교회 불 지른 50대女, 택시요금 안 내고 달아나다 '덜미'
- "일곱째 임신 중인데 관계요구"…10세 연상 교회선생 남편, 과한 성욕
- "무속인에게 폭행당해 갈비뼈 골절·망막 손상…유흥업소 일 강요"
- 주택서 속옷 벗겨진 시신 발견…온몸 칼에 찔리고 방화까지
- 20살 어린 내연남을 양아들 위장 '동거'…딴 여자 탐내자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