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 '생성형 AI' 등 정부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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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정부가 추진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라온피플은 AI 비전 검사 솔루션과 함께 AI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바우처 공급기업을 선정하고 AI 기술 도입 및 사업 성장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 수요기업과 소상공인들에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며 최대 2억원까지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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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정부가 추진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라온피플은 AI 비전 검사 솔루션과 함께 AI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제조, 물류, 유통, 의료 등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온피플은 AI 플랫폼 ‘EZ Planet’을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AI 학습모델 배포까지 머신러닝 전체 영역을 쉽게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AI 비전검사 소프트웨어는 생성형 AI 모델(AI Advisor)이 적용돼 AI 데이터 학습에 최적화된 'NAVI AI Pro' 제공으로 수요 기업에 긍정적인 시너지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라온피플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골프레슨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초고속 고화질 스윙분석 솔루션, AI를 활용한 피부분석(AIMIMO)을 통해 매장 및 고객까지 원스탑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AI 바우처 수요 기업들은 다양한 AI 기술과 솔루션 도입으로 연구 및 생산 편의성이 증대되고 개발기간 단축은 물론 비용절감에 업무 효율성까지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 활용을 촉진시키고 산업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AI 바우처 공급기업을 선정하고 AI 기술 도입 및 사업 성장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 중소기업 등 수요기업과 소상공인들에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며 최대 2억원까지 지원 받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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