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요양원 병실서 화재…3명 연기 흡입
사공성근 기자 2024. 2. 15.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25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요양원 6층 병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6층에 있던 환자 17명 중 15명을 1층으로 대피시켰고, 나머지 2명은 안전한 병실에서 대기하게 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입원 환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새벽 1시 25분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요양원 6층 병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6층에 있던 환자 17명 중 15명을 1층으로 대피시켰고, 나머지 2명은 안전한 병실에서 대기하게 했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입원 환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학생에 화상 테러 뒤 숨진 채 발견…사건 직전 벌인 일
- 차량 2대 동원해 입구 차로를 모두 막았다…입주민 결국
-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손흥민·이강인 몸싸움…총체적 난국
- 소리 없이 사망 이른다…'무시동 히터' 조심해야 하는 이유
- 대학병원 인턴 "사직합니다" 영상 공개…"개별 사직도 집단행동"
- "소설 뛰어넘는 막장"…'징역 12년' 선고에 오열한 전청조
- 화장시설에서 새까만 '금니' 무더기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육아휴직 했더니…"석 달 만에 통장 텅텅" 차가운 현실
- [자막뉴스] "아내랑 각방…영화 친구 돼 줄래?" 새내기 공무원 울린 상사
- [영상] 혼자 넘어져 다리 '절뚝'인 남성, 다음 날 '성큼성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