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 오늘 전국서 '의대 증원' 반대 동시다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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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산하 16개 시도의사회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집회가 열리는 시각은 각 시도의사회의 여건에 따라 다른데 의협은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되도록 점심과 저녁 시간을 이용해 집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협은 정부가 이달 6일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이튿날 총파업 등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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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단체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오늘(15일)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 집회를 엽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산하 16개 시도의사회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집회가 열리는 시각은 각 시도의사회의 여건에 따라 다른데 의협은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되도록 점심과 저녁 시간을 이용해 집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의협은 정부가 이달 6일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이튿날 총파업 등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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