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슈퍼볼 승리' 행사 중 총격…"무장 괴한 체포"
정혜경 기자 2024. 2. 15. 06:24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진행된 미식축구리그 우승 행진 도중 총격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캔자스시 소방국은 행진이 끝날 무렵 총격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캔자스시 경찰은 현재까지 피해자수를 특정할 수 없지만 "여러 명이 총에 맞았다"며 두 명의 무장 괴한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손흥민·이강인 몸싸움…총체적 난국
- 대학병원 인턴 "사직합니다" 영상 공개…"개별 사직도 집단행동"
- "소설 뛰어넘는 막장"…'징역 12년' 선고에 오열한 전청조
- 화장시설에서 새까만 '금니' 무더기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소리 없이 사망 이른다…'무시동 히터' 조심해야 하는 이유
- 육아휴직 했더니…"석 달 만에 통장 텅텅" 차가운 현실
- [자막뉴스] "아내랑 각방…영화 친구 돼 줄래?" 새내기 공무원 울린 상사
- [영상] 혼자 넘어져 다리 '절뚝'인 남성, 다음 날 '성큼성큼' 걸었다
- [Pick] "마음에 안 들어"…또래에 담배꽁초 먹이고 담뱃불 학대
- 국민대 후배 앞에 선 이효리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