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수영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사상 첫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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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한국 수영 선수로는 처음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 93으로 중국 판잔러, 이탈리아 미레시에 이어 3위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가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는 박수진이 2분09초22의 기록으로 전체 7위에 올라 결승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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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한국 수영 선수로는 처음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황선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 93으로 중국 판잔러, 이탈리아 미레시에 이어 3위로 상위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우리 선수가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선우는 "지난달 호주 전지 훈련으로 체력 관리가 잘 된 것 같다"며 "결승도 최선을 다해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는 박수진이 2분09초22의 기록으로 전체 7위에 올라 결승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71261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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