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황선우·김우민 한국 수영 르네상스 이끌다

김호석 2024. 2. 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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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브로' 황선우(20)·김우민(22·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수영역사에 멀티 금메달, 멀티 금메달리스트 시대를 열었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의 금메달은 한국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최초의 금메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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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브로’ 황선우(20)·김우민(22·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수영역사에 멀티 금메달, 멀티 금메달리스트 시대를 열었다. 한국 수영이 과거 박태환(34)이라는 선수 한 명에게 기댔다면, 지금은 다양한 종목에서 강원전사를 주축으로 정상급 선수가 다수 등장했다.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5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의 금메달은 한국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최초의 금메달이기도 하다.

김호석·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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