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서종면, 문호2리 경로당으로'찾아가는 진지상'진행

하인규 기자 2024. 2. 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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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면장 강금덕)은 새마을회(협의회장 우광필, 부녀회장 박순자), 대한노인회 서종분회(분회장 백승선)와 함께 문호2리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추진했다.'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 12월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점심을 준비해 준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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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평군청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양평군 서종면(면장 강금덕)은 새마을회(협의회장 우광필, 부녀회장 박순자), 대한노인회 서종분회(분회장 백승선)와 함께 문호2리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 12월 업무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 중 진지상 사업을 희망하는 경로당을 월 2회 찾아가서 점심식사와 반찬조리 등을 지원한다.


진지상 준비에 함께한 새마을회 관계자는 "어르신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이웃 간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해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점심을 준비해 준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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