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걸그룹 루비체, 내달 초 신곡 ‘심봤다’ 발표…“멤버 교체, 색다른 모습 보여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가 새로운 멤버로 새로운 노래를 발표한다.
에스미디어솔루션은 루비체가 다음달 초 신곡 '심봤다'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스미디어솔루션 관계자는 "루비체가 멤버 교체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릴 것"이라며 "보석 루비와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처럼 '트로트계의 빛나는 보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스미디어솔루션은 루비체가 다음달 초 신곡 ‘심봤다’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싱글 ‘배달의 민수’로 데뷔한 루비체는 최근 멤버를 조정, 원년 멤버인 민소를 필두로 최근 4명의 신입 멤버를 충원했다.
단비, 인혜, 지연, 은하로 이들은 뮤지컬 및 영화에 배우로 활동했으며, 가수로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곡 ‘심봤다’는 남자를 산삼, 여자를 심마니로 비유해 평생 찾던 이상형의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인트로(도입부)와 곡 중간에 삽입된 테크노적 감성과 발랄함, 엔딩에서 과감한 키 업을 통해 뮤지컬적인 요소까지 볼 수 있다.
에스미디어솔루션 관계자는 “루비체가 멤버 교체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노래를 들려드릴 것”이라며 “보석 루비와 이탈리아어로 빛을 뜻하는 루체처럼 ‘트로트계의 빛나는 보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에 걸친 것만 1000만원…‘흑백요리사’ 안유성, 명품 입는 이유
- “임신했는데 맞았다 하면 돼” 아내 목소리 반전… 전직 보디빌더의 최후 [사건수첩]
- “저 여자 내 아내 같아”…음란물 보다가 영상분석가 찾아온 남성들
- “오늘 점심도 부대찌개 먹었는데…” 깜짝 놀랄 연구 결과 나왔다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살해범 특징 목 문신?’…폭력적이고 공포 유발하려는 의도
- “정관수술 했는데 콘돔 갖고 다닌 아내”…아파트·양육권 줘야 할까?
- 퇴사했던 ‘천재 직원’ 데려오려고 3조6000억원 쓴 회사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