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임영웅 효과 실감 “어르신 팬들 내게 밥값 플렉스까지”(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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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몸소 느낀 임영웅 효과를 전했다.
이날 KCM은 "임영웅 효과가 있더라"며 "제가 '사랑의 콜센타'에서 SG워너비와 같이 한 '가시리'를 임영웅 씨와 컬래버 한 영상이 있다. 그게 지금 한 1,000만뷰 가까이 되는 것 같다. 저 무대 뒤로 어르신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 심지어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영웅 씨랑 노래하셨던 분이죠?' 내 이름은 모르고. 밥 값까지 플렉스 해주시더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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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KCM이 몸소 느낀 임영웅 효과를 전했다.
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4회에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KCM은 "임영웅 효과가 있더라"며 "제가 '사랑의 콜센타'에서 SG워너비와 같이 한 '가시리'를 임영웅 씨와 컬래버 한 영상이 있다. 그게 지금 한 1,000만뷰 가까이 되는 것 같다. 저 무대 뒤로 어르신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 심지어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영웅 씨랑 노래하셨던 분이죠?' 내 이름은 모르고. 밥 값까지 플렉스 해주시더라"고 자랑했다.
김구라는 이때 "몇년 됐지? 근데 계속 그얘기하는 거야?"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토크 우려먹기 의혹을 제기한 것.
하지만 KCM은 " 지금 처음 하는 것. 3년 됐는데 처음 얘기하는 거다"라고 주장하며 "'가시리' 곡이 행사 엔딩곡이 됐다. 어르신들이 다 따라한다"고 덧붙여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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