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떡집에서 가래떡 키스 “신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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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과 사야가 떡집에서 가래떡 키스를 했다.
14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떡집을 방문했다.
사야가 갓 뽑아낸 가래떡을 신기한 듯 바라보자 스튜디오에 있던 심형탁은 "사야는 떡이 길게 나오는 걸 처음 본 거다"고 설 명했다.
당황한 사야가 가래떡을 늘렸지만 심형탁은 사야에게 돌진, 가래떡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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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과 사야가 떡집에서 가래떡 키스를 했다.
14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떡집을 방문했다.
이날 심형탁은 갓 지은 떡을 포장하기 위해 떡집을 찾았다. 사야가 갓 뽑아낸 가래떡을 신기한 듯 바라보자 스튜디오에 있던 심형탁은 “사야는 떡이 길게 나오는 걸 처음 본 거다”고 설 명했다.
이어 심형탁은 “가래떡이 빵보다 맛있다”며 가래떡을 맛있게 먹는 사야에게 길게 늘어난 가래떡을 건네며 “이거 진짜 해 보고 싶었어. 이거 물어”라고 한다. 당황한 사야가 가래떡을 늘렸지만 심형탁은 사야에게 돌진, 가래떡 키스를 했다. 그러고선 놀란 떡집 사장님에게 “저희가 신혼이라 이해 좀 해달라”고 양해를 구하기도.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과 문세윤은 “저럴 일이냐”, “가래떡 게임 나오겠다”고 웃었고, 심형탁은 “떡집에서 뭐 하는 짓이냐”며 과거 자신의 행동을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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