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아유미 “남편에게 이미지 관리 요구, 인플루언서 아내 편 거울치료”(고딩엄빠4)

이하나 2024. 2. 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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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고딩엄빠4' 출연자에게 공감한 이유를 밝혔다.

2월 14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에는 아유미가 출연했다.

'고딩엄빠'를 시청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아유미는 "숏폼 영상으로 너무 많이 떠서 안 볼 수가 없다. 일찍 결혼했다고 나쁜 건 아니다. 나이가 좀 어렸다는 것뿐인데 그것 때문에 편견을 받고 시달리는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좀 아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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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유미가 ‘고딩엄빠4’ 출연자에게 공감한 이유를 밝혔다.

2월 14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에는 아유미가 출연했다.

서장훈이 “좋은 소식이 있더라”고 말하자, 아유미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올해 6월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인교진은 “오늘 내용이 태교에 좋아야 할 텐데”라고 걱정했다.

‘고딩엄빠’를 시청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아유미는 “숏폼 영상으로 너무 많이 떠서 안 볼 수가 없다. 일찍 결혼했다고 나쁜 건 아니다. 나이가 좀 어렸다는 것뿐인데 그것 때문에 편견을 받고 시달리는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좀 아팠다”라고 답했다.

가장 공감이 됐던 사연으로 아유미는 모든 일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인플루언서 아내를 언급했다. 아유미는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남편을 좀 힘들게 했던 아내 있지 않나. 저도 연예인이다 보니까 남편한테 이미지 관리를 요구하는 편이다. 그런 부분에서 저랑 비슷한 것 같아서 반성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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