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ACL 16강 1차전서 '박태하호' 포항에 2대 0 완승

이정찬 기자 2024. 2. 14. 2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리그 팀들끼리 맞대결을 펼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에서 홈팀 전북이 포항에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오늘(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16강 1차전 승리로 8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인천 출신 이적생 에르난데스가 선제골을 뽑았고, 라이벌팀 울산에서 온 국가대표 수비수 김태환이 안현범의 쐐기골을 이끌어내며 전북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두 팀은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2차전을 치러 8강 진출 팀을 가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리그 팀들끼리 맞대결을 펼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16강 1차전에서 홈팀 전북이 포항에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오늘(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16강 1차전 승리로 8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인천 출신 이적생 에르난데스가 선제골을 뽑았고, 라이벌팀 울산에서 온 국가대표 수비수 김태환이 안현범의 쐐기골을 이끌어내며 전북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반면, 포항 사령탑 데뷔전에 나섰던 박태하 감독은 패배의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두 팀은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2차전을 치러 8강 진출 팀을 가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