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눈밑 지방재배치+피부 시술 고백‥좋아진 얼굴 자랑(라디오스타)

서유나 2024. 2. 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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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동현이 시술로 좋아진 얼굴을 자랑했다.

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4회에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나이가 어느덧 40대 중반이 됐다. 아이도 셋이다. 81년생이다"라며 나이를 밝히곤 "아무리 운동만 해도 세월과 중력을 이길 수 없더라. 그래서 피부 관리를 많이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동현은 "저는 (눈 밑) 지방 재배치도 했다"고 다른 시술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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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동현이 시술로 좋아진 얼굴을 자랑했다.

2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54회에는 김동현, KCM, 조원희, 손동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나이가 어느덧 40대 중반이 됐다. 아이도 셋이다. 81년생이다"라며 나이를 밝히곤 "아무리 운동만 해도 세월과 중력을 이길 수 없더라. 그래서 피부 관리를 많이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실 피부 관리 받고 나올 때 분위기가 있다. 창피한 건데 끝나고 나오면 거기 계신분들이 수근수근한다. 제가 받을 때 엄청 소리 질러서"라고 털어놓았고, 이에 김구라는 "마취크림 안 바르고 그냥 한다"고 자부했다.

김구라는 뿐만 아니라 "관리할 때 미간 주름에 손대려고 하면 하지 마라고 한다"면서 "내 이건 대중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장도연은 "옆에서 보면 피부가 엄청 쫀쫀한데 여기만 저금통같다"며 신기해했다.

김동현은 "저는 (눈 밑) 지방 재배치도 했다"고 다른 시술도 고백했다. 다만 "만질수록 이상해지는 느낌이 있다"고. 김구라가 이에 "아니다. 좋아졌다"고 하자 김동현은 방긋 웃으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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