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대선에서 프라보워 후보 당선 유력…표본 개표에서 과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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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후광을 얻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프라보워는 지난 2014년과 2019년에 두 차례 대선에 출마했지만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해 함께 선거를 치르면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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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후광을 얻은 프라보워 수비안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프라보워 후보는 14일 표본 조사 개표 결과 득표율이 60%에 육박하는 것을 확인한 뒤 "표본 조사 결과 과반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승리를 선언했다.
공식 선거 결과는 다음 달 20일 이후 나올 예정이다.
프라보워는 지난 2014년과 2019년에 두 차례 대선에 출마했지만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 밀려 낙선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장남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해 함께 선거를 치르면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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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 kh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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