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쿠바와 첫 수교…뉴욕서 외교문서 교환
김진호 2024. 2. 14. 22:43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한국이 섬나라 쿠바와 처음으로 수교했다.
한국과 쿠바는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양국 유엔 대표부가 외교 공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쿠바는 1949년 대한민국을 승인했지만, 1959년 쿠바의 사회주의 혁명 이후 양국 간 교류는 단절된 바 있다.
김진호 (two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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