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두 번 접는 '3중 폴더블폰' 개발…"2분기 출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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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두 번 접을 수 있는 '3중 폴더블 스크린 휴대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2분기 출시를 예정으로 3개 패널을 사용하는 폴더블 휴대폰을 개발하고 있다.
외신들은 삼성전자 역시 3중 폴더블 휴대폰을 개발 중으로, 새로운 형태의 휴대폰이 태블릿을 대신하고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과 화웨이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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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패널 사용하고 힌지도 2세트로 늘려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화웨이가 두 번 접을 수 있는 ‘3중 폴더블 스크린 휴대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2분기 출시를 예정으로 3개 패널을 사용하는 폴더블 휴대폰을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의 폴더블 폰과는 차별화해 휴대폰 패널을 3개로, 힌지도 한 세트에서 2세트로 늘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체들은 3중 폴더블 스크린 휴대폰이 현재 판매 중인 태블릿PC와 비슷한 형태를 보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외신들은 삼성전자 역시 3중 폴더블 휴대폰을 개발 중으로, 새로운 형태의 휴대폰이 태블릿을 대신하고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과 화웨이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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