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질”…‘유퀴즈’ 최민식, ‘악마를 보았다’ 연기 고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퀴즈' 최민식, 배우 그 자체였다.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명배우 최민식 작품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됐다.
최민식 이병헌, 두 사람은 '악마를 보았다'라는 잔혹한 명작을 남겼다.
이어 최민식은 "그게 가짜 피인 것을 알면서도 그때 제가 구역질을 했다. 갑자기 피비린내가 느껴지더라"라며 "그때 잠깐 쉬어가자면서 오바이트를 하고 촬영을 재개했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최민식, 배우 그 자체였다.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명배우 최민식 작품 이야기가 낱낱이 공개됐다.
최민식 이병헌, 두 사람은 ‘악마를 보았다’라는 잔혹한 명작을 남겼다. 당시 최민식은 살인마로 열연을 펼쳤다.
하지만 이는 배우로서도 쉬운 작업은 아니었다. 그는 “작업을 하고 현장에 피가 낭자하잖야. 그것을 내 캐릭터가 물 청소하는 장면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최민식은 “그게 가짜 피인 것을 알면서도 그때 제가 구역질을 했다. 갑자기 피비린내가 느껴지더라”라며 “그때 잠깐 쉬어가자면서 오바이트를 하고 촬영을 재개했다”고 회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nCH, 서혜진 대표 크레아 고소 "'현역가왕2' 계약 해지? 일방적 주장" [공식입장 전문]
-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故 변희봉 공로상…大배우 향한 예우
- 'DNA러버' 정인선, 비워냄의 미학 [인터뷰]
- '곽튜브' 곽준빈, SNS 활동 복귀 "프랑스 여행 중"
- 박지윤·최동석, 녹취록+메시지 공개 "이혼 원인은 상대에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