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2023-2024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는 KB스타즈 [사진]
최규한 2024. 2. 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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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고선수 박지수(26, KB스타즈)를 앞세운 KB스타즈가 여자프로농구를 평정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4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우리WON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부산 BNK썸을 68-60으로 제압했다.
13연승을 달리며 24승 2패가 된 KB스타즈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KB스타즈 주장 염윤아와 이병완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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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청주, 최규한 기자] 역대최고선수 박지수(26, KB스타즈)를 앞세운 KB스타즈가 여자프로농구를 평정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4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우리WON 2023-24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에서 부산 BNK썸을 68-60으로 제압했다. 13연승을 달리며 24승 2패가 된 KB스타즈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기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KB스타즈 주장 염윤아와 이병완 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2.1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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