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회현, DG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활발한 활동 예고
박상후 기자 2024. 2. 14. 21:52
배우 여회현이 DG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다.
D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여회현이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팔색조 같은 모습에 매료돼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 여회현이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DG엔터테인먼트 또한 공식 SNS에 여회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여회현은 블랙 레더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청바지에 블루 톤의 니트, 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소화력을 뽐냈다.
지난 2014년 SBS '피노키오'로 데뷔한 여회현은 이후 SBS '육룡이 나르샤',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KBS 1TV '갈채' 등 여러 드라마에서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D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여회현이 그간 작품에서 보여준 팔색조 같은 모습에 매료돼 최근 전속계약을 했다. 여회현이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DG엔터테인먼트 또한 공식 SNS에 여회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여회현은 블랙 레더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청바지에 블루 톤의 니트, 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로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아우르며 다채로운 소화력을 뽐냈다.
지난 2014년 SBS '피노키오'로 데뷔한 여회현은 이후 SBS '육룡이 나르샤',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KBS 1TV '갈채' 등 여러 드라마에서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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