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6연승'…소노 이정현은 '42점' 펄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는 오늘(14일) kt 아레나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현대모비스를 103대99로 제압했습니다.
고양 소노는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42점을 퍼부은 토종 에이스 이정현의 활약으로 KCC를 95대77로 완파했습니다.
6연패 뒤 승리를 따낸 소노는 14승 28패로 공동 8위에서 단독 8위가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kt가 파죽의 6연승을 달리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kt는 오늘(14일) kt 아레나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현대모비스를 103대99로 제압했습니다.
패리스 배스가 32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28승 13패로 2위를 지킨 kt는 3위 SK(25승 16패)와 승차를 3경기로 벌려 1, 2위 팀에 주어지는 4강 직행 티켓에 다가섰습니다.
고양 소노는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42점을 퍼부은 토종 에이스 이정현의 활약으로 KCC를 95대77로 완파했습니다.
전반에만 3점 슛 4개를 포함해 24점을 올린 이정현은 3쿼터에 12점, 4쿼터에 6점을 보태 프로 데뷔 이후 자신의 최고 득점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6연패 뒤 승리를 따낸 소노는 14승 28패로 공동 8위에서 단독 8위가 됐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손흥민·이강인 몸싸움…총체적 난국
- 대학병원 인턴 "사직합니다" 영상 공개…"개별 사직도 집단행동"
- "소설 뛰어넘는 막장"…'징역 12년' 선고에 오열한 전청조
- 화장시설에서 새까만 '금니' 무더기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소리 없이 사망 이른다…'무시동 히터' 조심해야 하는 이유
- 육아휴직 했더니…"석 달 만에 통장 텅텅" 차가운 현실
- "아내랑 각방…영화 친구 돼 줄래?" 새내기 공무원 울린 상사 [자막뉴스]
- [영상] 혼자 넘어져 다리 '절뚝'인 남성, 다음 날 '성큼성큼' 걸었다
- [Pick] "마음에 안 들어"…또래에 담배꽁초 먹이고 담뱃불 학대
- 국민대 후배 앞에 선 이효리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