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무서운 대통령”...윤석열, 김건희에 공포감? 조기 레임덕? [막전막후 총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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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를 이틀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약속 대담'이 방송됐는데요.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조그마한 파우치) 수수 논란에 끝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또 국정 운영 지지율이 낮은 상황에 대해선 "세계 경제의 위축"이라고 설명했죠.
이번 대담으로 민심이 오히려 더 부정적으로 돌아선 것 같다는 평가가 많은 가운데, 윤 대통령에게 조기 레임덕 조짐이 보인다는 관측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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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를 이틀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약속 대담’이 방송됐는데요.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조그마한 파우치) 수수 논란에 끝내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치 공작’이라는 입장만 되풀이했습니다. 또 국정 운영 지지율이 낮은 상황에 대해선 “세계 경제의 위축“이라고 설명했죠. 이번 대담으로 민심이 오히려 더 부정적으로 돌아선 것 같다는 평가가 많은 가운데, 윤 대통령에게 조기 레임덕 조짐이 보인다는 관측도 있는데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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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기술 : 박성영
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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