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 3월 6일 日 데뷔 확정!
8TURN(에잇턴)이 오는 3월 일본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14일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오는 3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RU-PUM PUM Japanese ver. (러펌펌 재패니즈 버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RU-PUM PUM Japanese ver.’은 지난 1월 9일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3집 ‘STUNNING (스터닝)’의 타이틀곡을 일본어로 편곡한 곡이다.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일본어 가창에 도전했으며, ‘RU-PUM PUM (러펌펌)’ 특유의 에너지 넘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8TURN은 싱글 발매일인 3월 6일 Spotify O-EAST에서 첫 일본 팬콘서트 ‘8TURN 1st Fan Concert in Japan “TURN TABLE” (에잇턴 첫 번째 팬콘서트 인 재팬 “턴 테이블”)’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8TURN 멤버들은 일본 정식 데뷔일을 현지 팬들과 함께 맞이할 예정이다.
발매와 함께 다양한 데뷔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8TURN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사인회는 물론 토크 라이브 등을 개최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8TURN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8TURN은 최근 일본 현지 레이블인 소니 뮤직 레이블즈(Sony Music Labels Inc.)와 계약을 맺고, 데뷔 1년 만에 일본에서 첫 해외 팬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상반기 해외 투어 등 8TURN이 펼칠 거침없는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8TURN 일본 데뷔 싱글 ‘RU-PUM PUM Japanese ver.’은 오는 3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엘베 몸싸움…걸그룹 불화설 시초’ 샵 서지영·이지혜, 15년만에 만났다
- 고소영, 13년 만의 예능 출연…164억 집 공개한다
- 전현무, 류승수 정자 냉동 제안에 “내일 얼리자” 폭탄 선언 (전현무계획)
- “박지윤, 정서적 바람”vs “최동석, 의처증” 파국의 이혼 전말 공개
- 제시 일행 폭행? 또 다른 피해자 등판…“제시가 양팔 붙잡고, 전치 2주”
- LG사위에 10억원 받은 연예인 아내는 유명가수 부인···조한선만 억울
- 김병만 “장도연에 뺨 맞고 고막 파열…” 무슨 일? (라스)
- [종합] 전종서, 논란 의식했나…혜리 악플러 ‘언팔’ 엔딩
- “어머니 아프다” 이진호, 이수근 등 속이고 돈 빌려 도박 탕진
- [스경연예연구소] 연예계는 그야말로 ‘결혼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