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행선지' 샌디에이고는 어때…김하성·고우석과 한솥밥?

이한길 기자 2024. 2. 1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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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야구 예능프로그램에서 시구자로 나섰던 류현진 선수.

아직 어떤 팀에서 뛸지 정해진 바가 없어서, 팬들은 애가 탑니다.

팔꿈치 부상은 회복했지만 서른일곱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계약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 언론에서는 샌디에이고가 류현진을 잡아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경험이 많고, 기복 없는 피칭이 장점이라는 건데 샌디에이고 단장 역시 "류현진은 정말 존경하는 선수"라며 여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김하성 고우석과 함께하는 조합, 정말로 실현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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