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결혼 생각하고 만난 남자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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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과거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 남자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항상 두 가지를 같이 했다. 2023년은 내게 새로운 느낌을 준게 가수와 배우를 동시에 보여주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 거다. 그런 시절은 끝이 났다고 생각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후 이소라는 엄정화에게 "결혼은 왜 안 하나?"라고 묻자 "너 스스로에게 묻는 거냐"고 반문한 뒤 "난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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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과거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 남자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엄정화 X 이소라 만나자마자 눈물바다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는 엄정화는 지난해 tvN '댄스가수 유랑단'과 함께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까지 출연하며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그는 "나는 항상 두 가지를 같이 했다. 2023년은 내게 새로운 느낌을 준게 가수와 배우를 동시에 보여주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 거다. 그런 시절은 끝이 났다고 생각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연기와 노래 중 하나만 해야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엄정화는 "나는 이런 질문을 데뷔하고 지금까지 계속 받았다. 난 한 번도 대답한 적이 없다. 난 두 사람이다. 가수 활동을 하고 배우 활동을 하면서 헷갈린 적이 없다"라고 단언했다.
이후 이소라는 엄정화에게 "결혼은 왜 안 하나?"라고 묻자 "너 스스로에게 묻는 거냐"고 반문한 뒤 "난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른 아홉 이쯤이었나? 나이 때문에 너무 막막했다. 더 오래 일을 하고 싶고 할 수 있는데 이젠 정말 건널 수 없는 강인 것 같고, 그땐 '결혼을 해야하나?' 생각해서 만난 사람이 있었지만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았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결혼이 아니라 일이다. 일이 더 소중하고 좋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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