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서구, '공항동 생활SOC복합화사업'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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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4일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항동 생활SOC복합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실사용자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주민의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며 "공항동 생활SOC복합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의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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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4일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항동 생활SOC복합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진 구청장과 참석자들은 그간 추진한 기본설계(안)을 살펴보고 실사용자인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주민 이용공간 최대 확보 등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진행되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공항동 687-15에 총 사업비 약 346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5,995.16㎡,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센터에는 수영장과 클라이밍장이 들어서며 키즈라운지, 북카페, 헬스장, 도서관과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 선다.
진교훈 구청장은 “실사용자인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주민의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며 “공항동 생활SOC복합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의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사진=강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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