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파트서 모녀 시신 발견…70대 어머니·40대 딸
김다운 2024. 2. 14.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모녀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부천 소사경찰서와 부천 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께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아파트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해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A(70대·여)씨와 그의 딸B(40대)씨 등 2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리스 지원 나선 오바마…"늙고 미친 트럼프" 맹폭
- 아파트서 실외기 해체하던 근로자 2명 추락…1명 사망
- 합참 "北 대남쓰레기 풍선 또 부양"…올해 들어 29번째
- 1142회 '로또' 당첨번호 '2·8·28·30·37·41'…보너스 번호 '22'
- 평화의 소녀상에 뽀뽀한 美 유튜버…편의점서 라면 쏟고 난동
- 빠른 사춘기 '성조숙증'…10년새 2.6배 급증
- 한강 소설 제목으로 예명 지은 가수…흰 "자랑스러운 이름 됐다"
- 국힘 대변인, 남편을 '오빠'라고 했다가···'김여사 조롱' 논란
- 술집서 시비 붙자 '욱'…안주 나무꼬치로 목 찌른 50대
- 과즙세연, 방시혁과 LA 만남 언급 "우연 아냐…식사는 같이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