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환, 품절남 된다…3월 3일 비연예인과 결혼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주환이 결혼한다.

14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주환은 3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

신주환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동종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주환은 지난 2009년 영화 '헤모필리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로듀사'(2015) '조선왕조실톡 시즌2'(2016) '써클 : 이어진 두 세계'(2017) '아스달 연대기'(2019) '배드 앤 크레이지'(2021)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증상'(2010) '패션왕'(2014) '뺑반'(2015) '0.0MHz'(2019) '심야카페: 미씽 허니'(2022)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