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엔터, 소규모 구조조정…美상장 염두?
한광범 2024. 2. 14.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소폭의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14일 IT업계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전체 임직원의 약 3%인 60명 가량을 해고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자회사인 북미 웹소설 기업 왓패드를 포함해 웹툰 엔터테인먼트 전체에서 진행됐다.
네이버웹툰을 100% 지배하고 있는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연내 미국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체인력 3%인 60명 해고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소폭의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14일 IT업계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전체 임직원의 약 3%인 60명 가량을 해고했다. 이번 구조조정은 자회사인 북미 웹소설 기업 왓패드를 포함해 웹툰 엔터테인먼트 전체에서 진행됐다.
네이버웹툰을 100% 지배하고 있는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연내 미국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구조조정이 상장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IPO 대어 에이피알, 청약 첫날 1.6兆 몰려…소형주도 '들썩'
- '건국전쟁vs서울의봄' 영화의 정치학…표심 잡기 나선 여야
- “나라도 손흥민에 개긴다” “이강인, 인성보소?”…하극상 폭로에 ‘시끌’
- 손흥민 멱살에 이강인 주먹질...누가 영국에 흘렸나
- “연예인보다 설렜다” 재킷 툭 걸친 이재용 회장 목격담
- 의료계 집단행동 17일 분수령…의료대란 현실화 우려
-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1심서 실형…박수홍 측 “항소할 것”
- [단독]“저가 수주 싹 자른다”…한화오션, 상선사업추진팀 신설
- “1인분도 2만원…배달앱 삭제했어요” 그 많던 이용자들 떠났다
- “남성 둘과 한 집서 동거” 쓰레기장의 나체 女 시신…쏟아진 증언[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