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시인성 높인 11번째 골프워치 출시

전병수 기자 2024. 2. 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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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는 T11과 고급형인 T11 프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햇볕 아래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레이저 핏'은 116g의 무게로 보이스캐디가 출시한 거리 측정기 가운데 가장 작고 가볍다.

핀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기능과 카트에 앉은 채 볼과 핀 사이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 등이 탑재됐다.

신제품이 정식 출시되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하면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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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신제품 거리측정기 '레이저 핏'와 골프워치 T11, T11 프로./보이스캐디 제공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인 보이스캐디가 시인성을 향상한 11번째 골프워치 보이스캐디 ‘T11′과 ‘T11 프로’, 초경량 레이저 거리 측정기 ‘레이저 핏’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T11과 고급형인 T11 프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햇볕 아래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레이저 핏’은 116g의 무게로 보이스캐디가 출시한 거리 측정기 가운데 가장 작고 가볍다. 핀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기능과 카트에 앉은 채 볼과 핀 사이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 등이 탑재됐다.

신제품이 정식 출시되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하면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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