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호성, 일본 지바 롯데와 연습경기서 2이닝 1실점

배정훈 기자 2024. 2. 14.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5선발 후보인 우완 이호성이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이호성은 오늘(14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선 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논이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11일 일본 주니치에 10대 4, 그제 닛폰햄에 13대 1로 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삼성의 5선발 후보인 우완 이호성이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이호성은 오늘(14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호성은 구단을 통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첫 실전치고는 구위와 제구가 잘 된 것 같다"며 "올 시즌엔 신인 때인 지난해보다 더 확실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삼성은 이호성에 이어 이재익, 홍승원, 이승민, 최하늘, 홍정우 등을 투입해 8대 0으로 패했습니다.

타선에선 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논이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11일 일본 주니치에 10대 4, 그제 닛폰햄에 13대 1로 졌습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