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튜터로 학습환경 고도화…패스트캠퍼스, 모든 강의에 적용

최태범 기자 2024. 2.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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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는 챗GPT를 활용한 질의응답 서비스다.

기존에는 강사진이 자신의 업무 시간 내 직접 답변하기 어려운 물리적인 한계가 있었다면, 캐미는 수강생이 실제 강사와 질의응답을 나누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답변 정확도와 수준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를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약 3000명의 수강생이 캐미를 활용했다.

패스트캠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AI 트렌드를 선도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강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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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대상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가 모든 강의에 인공지능(AI) 튜터 '캐미'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캐미는 챗GPT를 활용한 질의응답 서비스다. 수강생들은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강의에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챗GPT를 기반으로 하는 답변까지 제공된다.

기존에는 강사진이 자신의 업무 시간 내 직접 답변하기 어려운 물리적인 한계가 있었다면, 캐미는 수강생이 실제 강사와 질의응답을 나누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생이 어떤 강의를 들으면 좋을지 추천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패스트캠퍼스는 AI 튜터를 통해 수강생들의 학습 환경을 고도화하고 학습에 대한 자기 주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답변 정확도와 수준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를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약 3000명의 수강생이 캐미를 활용했다.

패스트캠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신 AI 트렌드를 선도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수강생들의 강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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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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