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스타트人] 年매출 120억···내년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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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사진) 대표가 이끄는 첨단 이미징레이더 스타트업 비트센싱이 2025년 코스닥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재은 대표는 "HL만도, 현대오토에버 등 자동차 분야에서 상장을 이끈 경험과 비트센싱에 대한 높은 이해도, 출자 경쟁력 등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며 "비트센싱의 솔루션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레이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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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사진) 대표가 이끄는 첨단 이미징레이더 스타트업 비트센싱이 2025년 코스닥 상장을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미징레이더는 전자기파를 활용해 물체의 거리·높이·깊이·속도·온도 등을 측정하는 자율주행 분야 핵심 기술이다.
비트센싱은 지난해 매출 120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와 협력해 자율주행용 솔루션 양산 개발을 진행 중이다. 최첨단 레이더 기술을 플랫폼 형태로 제공해 해외 고객사 유치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이재은 대표는 “HL만도, 현대오토에버 등 자동차 분야에서 상장을 이끈 경험과 비트센싱에 대한 높은 이해도, 출자 경쟁력 등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며 “비트센싱의 솔루션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레이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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