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IBS·천문연, 천문우주 분야 연구 협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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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한국천문연구원이 천문우주 분야 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
IBS는 지난 14일 대전 본원에서 천문연과 천문·우주과학 분야 업무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IBS의 초고성능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천문연이 국내외 광학, 전파, 우주 관측시설에서 수집해 온 대용량 천체 관측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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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한국천문연구원이 천문우주 분야 연구를 위해 손을 잡았다. IBS는 지난 14일 대전 본원에서 천문연과 천문·우주과학 분야 업무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IBS의 초고성능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천문연이 국내외 광학, 전파, 우주 관측시설에서 수집해 온 대용량 천체 관측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는 국내 연구자들이 이온트랩 양자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성균관대와 체결한 협력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아이온큐와 성균관대는 지난 2021년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관은 협력 초기 연구 성과와 학술 논문을 정리해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김규린·김주환 석박통합과정생과 김도은 박사과정생(지도교수 정현호)이 ‘제30회 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 주역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삼성전자가 1994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 논문상이다. 이들은 ‘빛의 색을 프로그래밍 가능한 플라즈모닉 나노필터’ 연구를 수행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연구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통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3개 기관을 AI 통합교육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2022년부터 3년간 1만명의 교육 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챗GPT 활용 등 26개 과목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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