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 음원퀸 등극하나…세 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 탄생

2024. 2. 14.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의 '음원 퀸'으로 떠오를 조짐이다.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와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 이어 르세라핌의 세 번째 빌보드 재팬 1억 스트리밍 달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의 ‘음원 퀸’으로 떠오를 조짐이다. 벌써 세 번째. 이번에 또 ‘억대 스트리밍’ 기록이 나왔다.

14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이 최신 ‘스트리밍 송’ 차트(2월 14일 자) 기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와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에 이어 르세라핌의 세 번째 빌보드 재팬 1억 스트리밍 달성이다. 국내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이 연속으로 1억 회 이상 재생되면서 르세라핌은 일본 내 음원 파워를 확실히 입증했다.

‘언포기븐 (feat. Nile Rodgers)’은 지난해 5월 10일 자 빌보드 재팬의 ‘스트리밍 송’ 차트에 첫 진입한 이래 무려 41주 연속 차트인하고 있다. 르세라핌이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를 앞둔 가운데, 전작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가 신보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이지’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우리가 모든 것을 쉽게 만들어 보이겠다는 다섯 멤버의 각오를 담았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