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급락에도 견고한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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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올라도, 증시가 하락해도 비트코인 가격은 굳건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14일 오후 3시 기준 6707만원에, 업비트에서는 6712만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제외 가상자산) 대장주 이더리움도 빗썸과 업비트에서 각각 357만원을 가리켰다.
반감기 호재도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약 80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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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올라도, 증시가 하락해도 비트코인 가격은 굳건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14일 오후 3시 기준 6707만원에, 업비트에서는 6712만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제외 가상자산) 대장주 이더리움도 빗썸과 업비트에서 각각 357만원을 가리켰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코인 시장은 견고했다. 최근 코인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김치프리미엄'도 축소됐다. 코인시세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김치프리미엄은 1.47%, 이더리움의 김치프리미엄은 1.42%로 나타났다. 2~3%대였던 지난달과 비교하면 국내외 가격 차가 많이 줄었다.
업계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에이엠비크립토는 "선물시장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최근 몇주 사이 풋콜 비율이 0.52에서 0.46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풋콜 비율이 1보다 작은 것은 강세장을 예상하는 콜옵션 매수자가 더 많다는 의미다.
반감기 호재도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약 8000만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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