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칠기 명인 김영준 작가, 미래에셋과 아트세미나

최두선 2024. 2. 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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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나전칠기' 대한명인 김영준 작가(사진)와 함께하는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에서는 최근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 2월 자산배분 전략과 유망 투자자산을 소개한다.

아트 세미나에는 김영준 작가를 초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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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나전칠기' 대한명인 김영준 작가(사진)와 함께하는 '금융&아트 세미나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에서는 최근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 2월 자산배분 전략과 유망 투자자산을 소개한다.

아트 세미나에는 김영준 작가를 초빙했다. 김 작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5 평창비엔날레' 초대작가로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빌 게이츠가 그의 작품을 4점 구입했고, '엑스박스(X-Box)'를 제작하기도 했다. 힐러리 클린턴과 워런 버핏도 김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김 작가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좌를 제작했고, 고 스티브 잡스의 주문을 받아 아이폰 케이스를 제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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