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 'AI 의료' 셀바스인비전 합작법인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바스헬스케어(208370)는 미국 울트라사이트(UltraSight)가 인공지능(AI) 의료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 '셀바스인비전'(SELVAS Invision, 대표이사 유병탁)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병탁 셀바스인비전 대표이사는 "이번 셀바스인비전 설립은 AI 의료 사업에 대한 미래 비전을 함께 설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사업화를 위한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AI 초음파 관련 사업화 및 신규 제품 라인업 등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셀바스헬스케어(208370)는 미국 울트라사이트(UltraSight)가 인공지능(AI) 의료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JV) ‘셀바스인비전’(SELVAS Invision, 대표이사 유병탁)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셀바스인비전은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의 사업화를 위한 인증 절차를 시작으로 한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
다비디 보트만(Davidi Vortman) 울트라사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울트라사이트는 의료 전문가들이 병원 안팎에서 최소한의 교육만으로도 고품질의 심장 초음파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심장 치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셀바스인비전 설립을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입지를 넓힌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한국에서 당사 심장 초음파 기술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유병탁 셀바스인비전 대표이사는 “이번 셀바스인비전 설립은 AI 의료 사업에 대한 미래 비전을 함께 설계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사업화를 위한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면 AI 초음파 관련 사업화 및 신규 제품 라인업 등도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저가 수주 싹 자른다”…한화오션, 상선사업추진팀 신설
- “나라도 손흥민에 개긴다” “이강인, 인성보소?”…하극상 폭로에 ‘시끌’
-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질?...'콩가루 집안' 클린스만호
- “연예인보다 설렜다” 재킷 툭 걸친 이재용 회장 목격담
- IPO 대어 에이피알, 청약 첫날 1.6兆 몰려…소형주도 '들썩'
- 의료계 집단행동 17일 분수령…의료대란 현실화 우려
-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1심서 실형…박수홍 측 “항소할 것”
- 토스 IPO 앞두고 지분 파는 벤처캐피탈, 지금 팔면 손해 아닌가요?[궁즉답]
- “1인분도 2만원…배달앱 삭제했어요” 그 많던 이용자들 떠났다
- “남성 둘과 한 집서 동거” 쓰레기장의 나체 女 시신…쏟아진 증언[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