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범 감독대행에게 트래쉬 토크’ 듀반 맥스웰, 비신사적 행위로 ‘제재금 30만 원’

손동환 2024. 2. 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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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반 맥스웰(201cm, F)이 KBL의 제재를 피하지 못했다.

14일 오후 3시 "듀반 맥스웰에게 비신사적인 행위로, 제재금 3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KBL은 지난 7일에도 재정위원회로 제재금을 부과한 바 있다.

코트에 침을 뱉었고, SNS에서 KBL을 비방한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205cm, C)에게 23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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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반 맥스웰(201cm, F)이 KBL의 제재를 피하지 못했다.

맥스웰의 소속 팀인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6일 서울 삼성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맞대결했다. 결과는 85-79. 한국가스공사의 승리였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맥스웰이 하프 타임 때 라커 룸으로 들어가다가 김효범 삼성 감독대행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날린 것. 이로 인해, 맥스웰과 삼성 벤치 간에 적은 언쟁이 있었다.

KBL은 해당 사안에 관해 재정위원회를 열었다. 14일 오후 3시 “듀반 맥스웰에게 비신사적인 행위로, 제재금 3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KBL은 지난 7일에도 재정위원회로 제재금을 부과한 바 있다. 코트에 침을 뱉었고, SNS에서 KBL을 비방한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205cm, C)에게 23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그리고 공식 인터뷰에서 심판 판정을 언급한 KT 패리스 배스(200cm, F)한테 50만 원의 제재금을 명령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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