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과 ♥스토리 영화 위해 260억 태웠다[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4. 2. 14.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남편이자 동료 배우인 벤 애플렉과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를 위해 한화 약 260억 원을 쏟아부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외신은 오는 2월 16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공개되는 제니퍼 로페즈의 뮤지컬 영화 '디스 이즈 미...나우: 어 러브 스토리'(This Is Me... Now: A Love Story)를 위해 그녀가 직접 2000만 달러(한화 약 260억 원)를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남편이자 동료 배우인 벤 애플렉과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영화를 위해 한화 약 260억 원을 쏟아부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외신은 오는 2월 16일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공개되는 제니퍼 로페즈의 뮤지컬 영화 '디스 이즈 미...나우: 어 러브 스토리'(This Is Me... Now: A Love Story)를 위해 그녀가 직접 2000만 달러(한화 약 260억 원)를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과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세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영화 '디스 이즈 미...나우: 어 러브 스토리'는 그 일환이다. 이 밖에 신보와 다큐멘터리도 선보인다.

제니퍼 로페즈는 영화와 같은 날 공개되는 새 앨범을 제작하면서 벤 애플렉이 자신에게 쓴 러브레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겸 제작자이기도 한 벤 애플렉이 영화를 만들 때 많은 조언을 해줬다고도 전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외신에 "벤 애플렉은 이것이 우리의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여행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벤 애플렉이 영화의 최종본을 보고 "훌륭한 영화를 만들었다. 해냈다"고 제니퍼 로페즈를 격려한 사실도 전해졌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교제했던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당시 '베니퍼' 커플로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파혼했다. 그러다 17년이 흐른 지난 2021년 재결합, 2022년 결혼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