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앙숙 칸예 웨스트 슈퍼볼 경기장서 쫓아냈다? “조작된 루머”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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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슈퍼볼 경기장에서 래퍼 칸예 웨스트를 쫓아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월 1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TMZ 등에 따르면 전 미식축구선수 브랜든 마샬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슈퍼볼 경기장에서 자신의 앞 좌석을 구입한 칸예 웨스트를 쫓아냈다고 했다.
브랜든 마샬은 칸예 웨스트가 테일러 스위프트 앞자리에 고의로 앉아, TV나 사진에 포착되는 걸 망치려는 시도를 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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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가 슈퍼볼 경기장에서 래퍼 칸예 웨스트를 쫓아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월 13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TMZ 등에 따르면 전 미식축구선수 브랜든 마샬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슈퍼볼 경기장에서 자신의 앞 좌석을 구입한 칸예 웨스트를 쫓아냈다고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칸예 웨스트는 오랫동안 불화를 겪고 있는 사이로 유명하다.
브랜든 마샬은 칸예 웨스트가 테일러 스위프트 앞자리에 고의로 앉아, TV나 사진에 포착되는 걸 망치려는 시도를 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브랜든 마샬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칸예 웨스트를 쫓아내기 위해 한두 번 전화를 걸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브랜든 마샬의 주장은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칸예 웨스트가 경기장을 떠난 것은 맞지만, 테일러 스위프트에 의해 쫓겨난 건인지 자발적으로 스스로 떠난 건지 확인되지 않았다. 칸예 웨스트 측은 "완전히 조작된 루머"라는 입장을 밝힐 뿐이었다. 심지어 마샬은 스위프트와 케이티 페리를 혼동하기도 했다.
한편 11일(현지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아레나에서 제58회 슈퍼볼이 진행된 가운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트래비스 켈시가 속한 캔자스시티는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키스를 나누며 승리를 축하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지난해 9월부터 열애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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