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음성에 2026년까지 공장 신설…1천545억원 투자

전창해 2024. 2. 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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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음성군은 14일 제조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일양약품과 1천54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일양약품은 2026년까지 음성 용산일반산업단지에 약 4만9천500㎡(1만5천평) 규모의 의약품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일양약품은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지역생산 자재 사용,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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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음성군은 14일 제조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일양약품과 1천54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왼쪽부터 조병옥 음성군수,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이사,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양약품은 2026년까지 음성 용산일반산업단지에 약 4만9천500㎡(1만5천평) 규모의 의약품 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예상 고용인원은 109명이다.

일양약품은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과 지역생산 자재 사용,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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