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세계선수권 우승' 황선우에 특별 포상금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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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우숭한 황선우(21·강원도청)에게 특별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일찍부터 황선우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고 2022년부터 훈련 비용 등을 지원해왔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세계선수권에서 거둔 황선우 선수의 값진 성과가 파리올림픽 선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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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우숭한 황선우(21·강원도청)에게 특별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일찍부터 황선우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고 2022년부터 훈련 비용 등을 지원해왔다.
또 여자 역도 박혜정(20·고양시청)과 리듬체조의 손지인, 스케이트보드의 조현주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선수들도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스포츠 꿈나무의 경우 경기력 우수자 및 저소득층 등 조건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김희섭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세계선수권에서 거둔 황선우 선수의 값진 성과가 파리올림픽 선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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