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치매 가족 돌보는 파트너 모집

정다움 2024. 2. 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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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14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가족의 일상생활을 돕는 역할을 하며, 서구에서는 5천명이 활동 중이다.

치매안심센터의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치매 파트너를 모집한다"며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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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치매 파트너 모집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서구는 14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치매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가족의 일상생활을 돕는 역할을 하며, 서구에서는 5천명이 활동 중이다.

치매안심센터의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초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치매 파트너를 모집한다"며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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