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美서 만난 이지아 영어에 깜짝 “너무 멋있어”

김지우 기자 2024. 2. 14. 16: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배우 이지아의 영어 실력에 감탄했다.

최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지아 고은 IN Los Angeles (with 로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둘만의 미국 여행을 즐기던 이지아와 김고은은 이날 “뒤에는 채영이(로제)가 있다. LA에서 채영이를 만났다. 안 보여주지”라며 “낮술을 마시기 위해 지금 차를 호텔에 두고 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로제는 “날씨도 나른 나른해서 딱이다”고 덧붙였다.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곧 세 사람은 바닷가 근처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로제는 “LA에 이런 데 있는지 몰랐다.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또 김고은과 이지아를 직접 찍으며 “귀여워. 색감이 되게 완벽하다. 진짜 예쁘게 나온다”고 칭찬했다. 김고은은 “고맙구나”라며 찐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후 로제는 능숙한 영어로 음식을 주문하는 이지아를 찍으며 “지금 주문 스킬을... 영어 수업 같다. 영어 짱 잘한다. 자막 잘해주시면 많은 사람이 이 영상을 참고해서 미국에서 주문하면 될 것 같다. 너무 멋있다. 잘못 주문했을 때도 멘트가 딱 있었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지아는 “내가 그랬나”라며 웃음 지었다.

해질 때까지 식사를 즐긴 세 사람은 바닷가 근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등 휴일을 만끽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