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 신청사 19일부터 업무 시작…"미래교육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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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부터 의령읍 서동리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부터 청사 이전 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12월 신청사를 완공했다.
신청사는 기존 의령읍 중동리 청사와 1.2㎞가량 떨어진 곳에 지어졌다.
최미숙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사 이전이 의령교육 위상을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자립과 공존을 위한 미래교육의 서막을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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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부터 의령읍 서동리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부터 청사 이전 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12월 신청사를 완공했다.
도교육청 예산 117억원을 들인 신청사는 대지면적 7천682㎡에 연면적 2천713.3㎡, 지상 3층 규모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70면의 주차 공간도 조성됐다.
신청사는 기존 의령읍 중동리 청사와 1.2㎞가량 떨어진 곳에 지어졌다.
1971년에 조성된 기존 3층 규모 중동리 청사는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사무공간, 주차시설 부족으로 직원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최미숙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사 이전이 의령교육 위상을 한 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자립과 공존을 위한 미래교육의 서막을 열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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