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장마당서 위안화 거래…세습 · 통제에 불만 큰 젊은 층 탈북 늘었다
2024. 2. 14. 16:33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영호 통일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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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민 보고서 첫 공개
김영호 / 통일부 장관
"북한 내부 실상 정확히 알리는 것이 북한 민생 문제 해결에 도움"
"김정은 집권 후 세습에 대한 부정적 평가 높아져"
"북한 내부 배급 체제 붕괴 수준…핵·미사일 개발에 자원 소진"
"북한 내 위안화 사용 증가…외국 영상 시청도 늘어"
"청년층 탈북 증가…해외서 자유 경험한 청년 탈북률 높아"
● 우리의 통일 정책은?
김영호 / 통일부 장관
"북한 핵미사일 억제 체재 구축해 평화 유지해야"
"북한, 대화 여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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